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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생각이 들다.
게시물ID : sisa_1004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1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9 17:15:36
 
강철비를 봤다.
 
영화에는 두 명의 대통령이 나온다.
한 명은 단발적인 핵사용을 통해서 북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또 한 명은 그걸 반대한다.
 
요즘 홍준표는 미국에 가서도 일본에 가서도 핵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한다.
국제 정세와 역학 관계를 고려할 때, 정치 선동에 지나지 않지만, 저걸 진짜로 믿는 사람도 있다.
 
대한민국처럼 개인의 생존이 정부의 판단과 연동되는 국가는 흔치 않다.
그만큼 누가 우리를 이끄는 대통령이 되는가는 정말 중차대한 문제다.  
지금 야당들이 정권을 잡아도 나라가 완전히 절딴나서 가루가 되지는  않았겠지만, 정치사회는 수십년 더 후진했을 거다.
그러한 후진은 대부분의 시민에게는 정신적, 물질적 상처를 가져 오게 되고, 지난 9년이 그 증거다.
 
지금 드러나고 있는 악질적인 범죄들을 보고 있으면, 지난 2012년 대선은 부정선거였다.
2017년 12월 20일에 실시될 대선 역시 부정선거가 기획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거의 100%이다.
그걸 생각하면 섬뜩한 기분이 든다. 역시 대한민국은 복이 많은 나라다.
 
추신) 정우성 겁나 잘 생김. 이 횽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멋있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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