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마지막 남은 적폐의 히든카드로 봤었고
그 퇴장모습이 과거 오세훈과 흡사했으며
자유한국당 서울시장후보로 거론되는 것 같은데
2004년 박근혜 2006년 오세훈이 그랬듯
메시아처럼 등장해서 선거판 먹히느니
빨리 띄워서 빨리 보내버리는 게 나을 듯
안철수랑 대등한 구도 만들어서
노태우당선때 김영삼-김대중처럼
치킨게임 시키는 것도 괜찮고
오세훈처럼 지방선거 임박해서 검증없이 반짝스타시켜주느니
빨리 수면위로 올려서 검증시켜서 보내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