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패싱'과'홀대' 준비된 프레임?..문재인을 흔들려는 자들의 교활한 단어
게시물ID : sisa_1005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다움
추천 : 14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21 10:59:10

저는 이 교활한 두 단어...'패싱'과 '홀대'
문재인을 흔들려는 자들을 준비된 프레임으로 봅니다.
가장 명료하고 악의적인 단어로 문대통령을 폄훼하고 대중을 속이려고 한 겁니다.

트럼프가 방문했을 때 적폐언론의 프레임은 '패싱'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이 '패싱'프레임을 푼 건 기자회견때 트럼프였습니다.

그때 기자 두 명이 트럼프에게 질문을 했는데
동아(?)기자 균형외교 질문은 답을 못할 경우 속성상 굉장히 악의적이고 위험한 질문이었고
다른 기자(저는 좋게 보는데) 의 '패싱' 질문은 결과적으로 '패싱' 논란을 없애는 질문이 되었죠...

중국방문에는 '홀대'프레임...
여기에 기자폭행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대다수 언론들이 이성을 잃은 듯 기사를 썼죠...

거의 모든 언론이 홀대프레임에 동참했는데 우리가 이만큼 잘 방어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언론에 대한 불신이 이 정도였는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어쨋든 이번 건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거의 모든 언론과 지금과같이 싸울 수도 없고 좋은 기자들도 있습니다.
언론과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고 하더라도
그 대상이 적폐언론이 아니라 대다수 언론이라면 이런 상처와 앙금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괜찮은 기자나 언론인들도 이번 건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타켓팅을 정확하게 해서 가장 문제많은 언론에게 일침을 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일보 요즘 좀 심하지 않나요?
결국 적폐왕 좃선과 피할 수 없는 한판을 치루겠지만...

좋은 기사를 쓴 기자들 실명을 거론하면 칭찬도 많이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적군을  중립지대로 만들거나 아군이 많을수록 나쁠 건 없으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