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의사들 밥그릇 두둑히 챙겨주면 국민들 좋은 세상 오나요?
게시물ID : sisa_1005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아재
추천 : 0/10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12/21 11:33:52
옵션
  • 창작글
사실 논리라는 것은 별거 없죠. 이익이 있고 약간의 스킬과 열정이 있으면 거기에 논리가 생기죠. 하지만 일반인들은 대부분 바쁘기 때문에 깊은 고민을 할시간이 없죠. 따라서 사실상 당신의 뇌를 조종해서 기생충처럼 피를 빨고 살아가는 부류들이 대한민국에는 많이 존재 하죠. 물론 초식동물도 항상 당하는 것이 아니듯이, 기생충이나 세균에 항상 패배하는 것은 아니듯이  가끔은 반격을 하기도 하지만 흔한 일은 아니죠. 

99%는 스스로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누군가 당신의 뇌를 지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99%는 자존심을 지켰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많은 경우 그들은 원하는 것을 대부분 다 얻었죠.  그렇게 기득권, 재벌, 언론, 정치인, 의사,변호사같은 전문직등은 기득권을 잘 지키고 유지해 왔습니다. 많은 경우 사기꾼에게 당하면 나중에 사기꾼을 미워할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생각보다 아닌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부분 좋은 의도로 도와 주려고 했는데 잘 안된 것이라 두둔하거나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죠. 

온라인 특성상 추천수 만으로도 사람들의 태도를 변화시킬수 잇기 떄문에 이명박그네 처럼 예를들어 의사들이 알바를 풀어 의사들에게 호의적인 여론을 조성한다면 또 분위기는 그렇게 따라가는 것이죠.  이런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것이 몇가지 논리를 개발하고 기술좀 사용하면 99%의 생각은 손바닥 뒤집듯이 바꿀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수없이 그런 경험을 하며 살아오면서도 아직도 그것이 작전이며 기술인지 인식하지 못하죠. 그래서 99%는 항상 당하는 것이죠. 

수가 현실화라는 단어부터 프레임이죠. 의사들 밥그릇 챙기기가 정상적인 표현인데... 수가 현실화라는 단어로 그들의 탐욕을 미화 하죠.의사들 평균 소득이 2억이 넘는 상황에서 현실화라면 소득이 5~10억쯤 되어야 현실화 되는 것인가요? 급여 소득자의 50%인 월200도 못받는 직장인의 주머니를 털어 평균 소득 2억이 비현실적이니까 5억 10억 받게 제도를 개선하라는 것이 그들의 진실된 주장이죠. 아니면 니들 치료 제데로 못받는다고 협박하면서 말이죠...

월 200도 못받는 하위 50%의 급여 소득자가 여기에 진심으로 동조한다면 정신병자고 아니면 알바라고 봐야죠. 세계 어디에도 모두가 만족하는 (윈윈하는) 완벽한 의료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럽처럼 의료 무상인 국가에서는 여건상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수도 있고 , 또 미국처럼 돈만 밝히는 나라에서도 또 서민들이 병원갈 기회조차 박탈당하기도 하고...  

의사들의 논리가 비열한 것이 이런 나라들의 부작용만을 가지고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는 것이죠. 의사들 밥그릇 안챙기면 니들 외과나 산부인과가 사라질 것이다. 병걸려도 정상적으로 치료 못받고 죽을수도 있다고 협박하면서 말이죠. 또 99% 백성들은 당신 목숨가지고 협박하면 혹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죠. 누가 목숨가지고 협박하는데 버틸수 있겠습니까? 정말 비열한고 저열한 행위죠. 

어느 제도이든 부작용은 있습니다. 다만 순기능과 부작용의 크기를 따져볼때 순기능이 크다면 마땅히 그제도가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고 부작용은 다른 대안을 만들어 순차적으로 수정하면 되는 것이죠. 의사들인지 그들 편에선 알바인지 정신병자인지 모르지만 이제 사람 목숨가지고 국민들 그만 협박합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