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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게시물ID : sisa_1005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로로오
추천 : 3/55
조회수 : 2341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7/12/21 20:42:47

받은글)

아랍 특사 임종석실장건 엄청난 파문 일것 확실시

가장 큰 문제는 탈원전선언으로 아랍에미레이트 원전공사가 수개월째 공사중단되고 있고 더 큰 문제는 중간공사비 지급중단...

그리고 특사로 간 이유는 계약해지통보가 이뤄진것으로 알려짐

이경우 현재 수천명 공사인력귀국조치, 수조원대 밀린 공사비는 전혀 받지 못한다는거고, 어떠한 이유로든 중간공사비 달라고 소송도 안된다는거고...가장 핵심은 아랍과 형제관계인 사우디 쿠웨이트등과 관계가 틀어지고 석유수급과 LNG수급도 문제가되고



항간에 MB리베이트 추적과정에 불괘감 나왓다는 거는 낮은 수준



(현상파악) 

중동국에서 업무상의 리베이트 문제는 절대 건들면 안되는 금기사항이나 마찬가지다.

입에서 꺼내서도 안돼.

근데 그걸 MB비리 캔다고 들 쑤셔? 그럼 원유수입로도 다 끊긴다 ㅋㅋㅋㅋ.

저기는 왕정국가라 왕족이 경제를 장악한 데다가 한국이랑틀어지면 UAE랑 관계 있는 사우디 쿠웨이트등 아랍 동맹과도 관계가 다 틀어짐.

그리고 한번 틀어진 관계는 절대 단기간 내에 복원되지 않는다.

관계 정상화에만 최소 20년 이상 걸려. 저쪽은 돈은기본적으로 많아서 자존심 건드리면 가차없다.



(핵심사항)

임종석이 UAE에 간것도 현지 기업들이 공사가 중단되고 기업들 철수하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부랴 부랴 갔다고 들었다. 근데 갔다 온 직후에도 공사 재개가 안되고 있어서 철수설이 나오고 있다는거야. 이거 실제 터지면 영국에서 원전 수주한것도 계약 무효가 된다

국내 기업들이 UAE에 쏟아부은 자금이 15조원 이상이다. 이 상황에서 계약 무효 당하고 기업 철수 시킬 경우 국내 기업들은 이 15조원을 전부 대손충당금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그 정도로 쌓아놓은 기업들 없다. 즉, 사상 최대의 적자전환, 자본잠식 우려로 연쇄 도산우려가 있다는거야. 현금이 완벽하게 말라버렸기 때문에 2,3차 협력업체 어음결제도 못해준다는거야. 조때는거야



(우려사항)

왕세자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국교단절을 입밖에 냈을 정도면 이미 끝난거야. 더 이상 볼거 없다. 특사가 가건 말건 UAE에서는 이미 마음속에 어떤 결심을 했다는 것을 의미를 하지. 얼마나 뚜껑이 열렸으면 일국의 대표자, 그것도 왕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한국과의 국교단절을 이야기 하냐 말이지. 80조원이라는 자금을 한국에 쏟아부었다. 원래 한국에 줄려고 한 것도 아니고 프랑스에서 라팔 전투기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을 포기하고 한국에 준 건데 뒤통수를 맞았다.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화가 나는 상황이지.



(경제적 의미)

현지 원전 공사 기업들 계약해지 당해서 철수당할 경우 20조원 이상을 손실보게 된다. 이건 보상요구도 못해. 한국이 명백하게 잘못한 행위, 즉, 계약 위반을 먼저 저질렀기 때문이야. 시중에 나오는 이야기대로 현지 기업 철수로 이어질 경우 80조원 규모의 계약이 사라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 모조리 줄도산한다.









3줄요약

1. 아랍에미리트 원전공사 중단

2. 국교단절

3. 나라 좆망





탄핵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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