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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님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같이 읽어봅시다.
게시물ID : sisa_1006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toro8002
추천 : 58
조회수 : 115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12/24 22:17:29

사실 작게 걸려 있길래 백화점 화장품 샘플인가 했는데 청와대발이라서 아주 놀랐습니다.


대통령님 죄송합니다ㄷㄷㄷㄷ


그럼 오늘자 대통령님의 편지를 다같이 읽어보도록 합시다..


일단 받은사진 인증부터.


1.jpg

 

스탠드 조명을 바꾸니 따스합니다.

가히 성탄절 분위기에 걸맞는 조명입니다.

검은색 띠지는 주소라서 가렸습니다.


2.jpg


근하신년과 전통문양과함께 어우러지는 봉황문양.

여윽시 보기 좋습니다.


3.jpg

 

 

가장 중요한 내용.



아아 대통령님. 당신의 평창에 대한 마음은 정말 크흙ㅠㅠ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국민들과 잡은 손의 온기를 차곡차곡 마음에 담아봅니다.

위기 때마다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희망을 빚어낸 국민입니다.


한분 한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에도 여러분의 손을 잡고 국민의 나라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김정숙 드림.



이런 과분한걸 저한테 주시는 대통령님 내외분 덕분에 덕질을 못 끊습니다ㅠㅠ

이런건 저보다도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전해주셔야는데 말입니다.

저는 그저 일개 친노친문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편지를 여기저기 퍼트리려합니다.


올한해 기레기, 적폐야당들로부터 문재인 대통령님을 대신해 갖은 탱킹을 하신 모든 문꿀오소리 분들과 함께 이 기분을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도 덕질로 마무리하며, 모두들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랍니다.


이만 총총. 일개 문꿀오소리 배상.

출처 청와대 이니와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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