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읽어 다 일일이 읽어 본다고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제목과 내용이 정부 발표와 다르게 비꼬는듯한 인상이 아주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데일리
출산휴가 늘리고 육아휴직급여 올리고…"아빠도 애보라"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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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어제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과 거이 유사하나 왜 제목을 저따고로 지었나?
우리 딸 우리 아들을 부모가 돌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저도 주말에 주로 아이들과 같이 있는데..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나 기타 등등 부모님들은 모두 여유시간이 있으면 아이들과 같이 밥먹고 놀이동산 가거나
임신한 아내나 1-2살의 간난아기도 중요한 일정아니면 당연히 아빠들도 보고 있는데 말이다...
왜 제목을 저따구로 지었는지...
이데일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언론이기 하지만 어그로성 제목으로 이상하게 물타기 하는것 처럼 보인다고 생각함.
아침부터 애 잘 키우고 있는데 아빠들 힘빠지는 기사라.....정말 힘빠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