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류여해...

막말 만렙답게 홍준표랑 막말배틀 시전. ㅋㅋㅋ

혹자는 여자홍준표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원조 막말러 홍준표는 막말을 해도 아주 얄밉게함.  막말인거 몰라서 쓰는 것도 아니고, 다 계산해서 할만한 곳에 막말시전.

때로는 지지자 결집을 위해서도 쓰고, 때로는 상대편 열받게 하려고도 쓰고..  막말만 잘하는게 아니라 사실 정치력도 뛰어난 사람임.

자유당 내부에서도 소수파였던 사람이 대선후보 되고, 지리멸렬한 와중에 지지율 2위 한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님.

막말도 정치적 수단으로 쓰는거지 그냥 무식해서 쓰는게 아님.  사람 봐가며 하고. 뽑는 인원도 적을때 고시패스해서 엘리트 검사의 길을 

걸었던 사람임.  예를 들어 유작가나 문프 같은 분에게는 아무리 막말해도 같이 개싸움 안할게 뻔하니 아주 편하게 함. 막말 상대가 대부분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사람들 위주.

  그런데 류여해는 홍준표처럼 머리가 좋은 사람도, 정치력이 좋은 사람도 아님. 할 줄 하는게 막말밖에 없는  순수 막말러.

그래서 이런 개싸움도 피하지 않는 막말러는 홍준표도 상대하기 힘듬. 

다른 사람들은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데 류여해는 오히려 온몸에 똥칠하고 덤벼듬.  그러니 홍준표도 참 처리하기 힘든 상대임.

류여해가 외부로 막말을 쏟아내고 그 더러운 주둥이를 놀릴 때는 정말 역겨웠는데 내부 총질하고 온몸에 똥칠하고 쫓겨난 자기집을 

굴러다니며 똥뿌리니 아주 꿀잼.

  요즘 가장 기대되는 야당정치인임. 그집을 아주 똥밭으로 만들어버렸으면 좋겠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