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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주진우 왈 "“막후실력자 커밍아웃할 만큼 다급"
게시물ID : sisa_1007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거봐라
추천 : 121
조회수 : 48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27 21:45:32
고발뉴스  ----------------------------------------------------------------------------------------

주진우 “막후실력자 신광렬 커밍아웃할 만큼 다급…김관진, 무기거래 정점”
“양승태 오른팔 커밍아웃…김관진의 변호사 강훈은 MB의 BBK 담당변호사”

민일성 기자  |  [email protected]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김관진 전 국방장관 석방에 대해 24일 “막후실력자인 신광렬 형사수석부장판사가 직접 커밍아웃해야 할 만큼 법원 안팎에서 긴박하게 움직였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오른팔이 직접 커밍아웃을 할 만큼 다급했다”면서 이같이 뒷얘기를 전했다. 

.......... 중략 ...........

주 기자는 SNS에서 “‘변호사계의 MB’ 강훈을 빼먹었네요”라며 “김관진의 변호사 강훈은 MB의 BBK 담당 변호사였다, 아이고, 무서운 애들인데..”라고 밝혔다.

또 “‘법원의 김기춘’ 양승태, ‘법원의 우병우’ 신광렬, 아직도 법원은 이들 세상”이라고 사법개혁의 시급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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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반격의 시작은 이때부터 아닌가요? 이후 MB 바레인 출강(?), 오유에 대한 총공격, 조중동 나발, 넘치던 홀대론 등 반격시도 창궐.
찾아보니 신광렬은 MB시절 불법사찰 진경락 전과장 구속하고 장모씨를 '증거인멸 도주우려 있다 없다'로 엇갈린 판결한 그 사람이군요.
우병우와 같은 고향, 같은 학번, 연수원 동기이군요. 그냥 우연히 그렇다고요.
아무튼 최근 믿기지 않는 사법판단의 핵인 듯 하군요.
오늘 우병우 구속적부심 판단이 내려지는데, 
조선일보는 '김관진 석방한 신광렬 판사 "못하겠다"'라고 보도했는데 뉴스공장 이정렬 대행은
'못하겠다.'는 무슨? 그냥 법원내 자동아웃 규정일 뿐이다.라더군요.

몇시간 남지 않았는데 우병우 풀어주려나? 이후 몇시간이 적폐청산의 변곡점 중 하나가 될 듯 하네요.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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