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
주진우 “막후실력자 신광렬 커밍아웃할 만큼 다급…김관진, 무기거래 정점”“양승태 오른팔 커밍아웃…김관진의 변호사 강훈은 MB의 BBK 담당변호사”민일성 기자 | [email protected]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김관진 전 국방장관 석방에 대해 24일 “막후실력자인 신광렬 형사수석부장판사가 직접 커밍아웃해야 할 만큼 법원 안팎에서 긴박하게 움직였다”고 말했다.주 기자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오른팔이 직접 커밍아웃을 할 만큼 다급했다”면서 이같이 뒷얘기를 전했다. .......... 중략 ...........주 기자는 SNS에서 “‘변호사계의 MB’ 강훈을 빼먹었네요”라며 “김관진의 변호사 강훈은 MB의 BBK 담당 변호사였다, 아이고, 무서운 애들인데..”라고 밝혔다.또 “‘법원의 김기춘’ 양승태, ‘법원의 우병우’ 신광렬, 아직도 법원은 이들 세상”이라고 사법개혁의 시급함을 주장하기도 했다.[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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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반격의 시작은 이때부터 아닌가요? 이후 MB 바레인 출강(?), 오유에 대한 총공격, 조중동 나발, 넘치던 홀대론 등 반격시도 창궐.
찾아보니 신광렬은 MB시절 불법사찰 진경락 전과장 구속하고 장모씨를 '증거인멸 도주우려 있다 없다'로 엇갈린 판결한 그 사람이군요.
우병우와 같은 고향, 같은 학번, 연수원 동기이군요. 그냥 우연히 그렇다고요.
아무튼 최근 믿기지 않는 사법판단의 핵인 듯 하군요.
오늘 우병우 구속적부심 판단이 내려지는데,
조선일보는 '김관진 석방한 신광렬 판사 "못하겠다"'라고 보도했는데 뉴스공장 이정렬 대행은
'못하겠다.'는 무슨? 그냥 법원내 자동아웃 규정일 뿐이다.라더군요.
몇시간 남지 않았는데 우병우 풀어주려나? 이후 몇시간이 적폐청산의 변곡점 중 하나가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