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원들이 눈치보고 발빼고 있으면 언론의 총구가 추미애한테 가고..
추미애마저 눈치보고 발빼버리면 언론의 총구가 대통령한테 갑니다..
지난 중국방문 시기부터 시작된 언론의 망발에..
민주당의원들의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당시에 추미애대표는 러시아방문 중이었고..
모든 총구는 결국 대통령에게 돌려졌습니다..
지금도 모든 언론이 대통령만을 타겟으로 해서 온갖 테러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민주당의원들의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노구를 이끌고 자기의 의지를 관철하고 찰스에 대항하기 위해
모든 방송에 다 나가고 갖은 인터뷰 다 하는걸 보면 참 감탄스럽습니다.
왜 민주당 의원들은 그렇게 안합니까?
중국홀대론 나왔을때부터 민주당의원들이 언론에 적극적으로 대항하고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싸워줬다면 일이 커지지 않을수도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120명의 의원이 있는 원내 제 1당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화력은 국물당 박지원 한명보다도 못합니다..
언제까지 보신이나 하면서 언론 눈치보며 살겁니까?
언론에 대항해서 싸운 노무현,문재인...이 두분은 결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저 언론에 잘보여서 기껏 국회의원 자리나 평생 해먹으려는 분들은
결코 그 뜻도 이루지 못할겁니다..
언론과 결기를 가지고 싸울 용기있는 민주당의원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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