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못한 글솜씨로 요점만 간략이 설명한것이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링크에 가셔서 보세요.
제가 어린시절을 마산에서 보냈지만 당시는 어려서 알지 못했는데
우연히 여러 정보를 검색하다 알게된것입니다.
그해 6월 10일 당시 마산에선 한국과 이집트간 국제 축구대회 경기가 있었고
약 3만명의 마산아재들이 관람중
주변에서 시위중이던 시위대를 진압하기위해쏜 최루탄 연기가 경기장 안으로 날아 들어옴
최루탄에 익숙한 한국선수와 관중은 차분했지만
최루탄을 처음맞은 이집트선수들이 쓰러지며 경기 중단
심판은 경기재개가 힘들다 판단하여 몰수무를 선언
당시 관중들을 다수가 동원관중이라 강제로 표를샀던 상황에서 흥분하며 환불을 요구
하지만 주최측은 환불을 거부하자 관중들이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고 경찰을 동원해서 해산시킴
이에 화가난 관중들이 시위대와 합류하여
처음에는 1500명이던 시위대가 3만5천으로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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