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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 인형 들고 나야나!!했던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 기자♡
게시물ID : sisa_1011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dohae
추천 : 206
조회수 : 620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1/10 13: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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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저는 평창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에 있는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 기자입니다. 대통령님 취임하시고 엄중한 안보 현실에서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평창올림픽 계기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렸습니다. 그 합의 내용 중에 보면 북한에서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임기 중에 신년사에서 북핵 해결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대표단에 혹시 지금의 안보 현실을, 또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표로 누가 오셨으면 좋겠는지.

혹시 가능하시다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대표로 오실 경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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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대통령]
이제 시작인데요. 어제 첫 걸음인데 출발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너무 앞서가면서 이런저런 가정을 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고요.

북한이 평창올림픽 계기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한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고위급 대표단이 돼서 어제와 같은 대화의 장이 또 평창올림픽 기간에도 다시 이어지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입니다.

북한이 어느 급의 대표단을 보낼지 여부는 아직은 알 수 없는데 아마 평창올림픽 다가오면서 서로 간에 실무적인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기 때문에 평창올림픽 기간이 다가오게 되면 좀 가시적으로 아마 발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 기자가 그나마 오늘  신년기자회견 질문태도나 특히 수호비 인형을 들고와 질문을 받을려고 

돋보이게 한점.... 모든면에서 괜찮은것 같음.

 

오늘 신년기자회견 국내기자중 남궁창성 기자를 으뜸상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대략 200여명 된답니다.

 

청와대 기자들 사이에도 카르텔이 형성되어 주류언론 지들 끼리만 뭉쳐 지방 언론기자들을 배척하고 홀대하고 갑질하는  

그런 문화가 형성이 되어있음...진짜 쓰레기 같은 주류언론들의 폐단.

 

지방 언론 기자들은 어디에도 하소연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마냥 그러려니 하고 묵묵히 지켜만 보는 형국이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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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838765
2차출처 디미토리 정치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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