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금 핵무기만드느라 경제가 지금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래서 남한과의 대화를 통해 제재를 피하려는 꼼수 밖에 없다. 난 문재인 정부가 이걸 카드로 삼아야 된다고 본다. 어차피 북한은 남한과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스스로 포기한다면 그땐 국내여론 뿐만 아니라 세계 여론도 북한 제재와 압박에 대한 강도를 높이라고 할게 뻔하고 그러면 북한은 장담하는데 몇년안에 스스로 망할거다. 오늘 북한이 우리가 대화에 목메어 평창에 안갈수도 있다는 협박을 하던데 이럴때일수록 당당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런데 소위 진보인사들이 개성공단이니 금강산관광을 재개하자고 떠들어대는데 참으로 멍청하다. 지난 북한을 보고 또 당하려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국내여론이나 미국의 압박때문에 할 수 도 없겠지만 혹여라도 정부가 북한의 저런 협박과 압박에 넘어가지 말기를 바란다. 대통령님이 말했듯이 유약하게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더욱 공세적으로 나가길 바란다. 설사 북한이 평창 안온다고 으름장을 내도 당당히 대응해서 역공을 펼치길 바란다. 여하튼 오늘 북한의 비난 성명은 북한 스스로가 대한민국 정부는 대화에 목메어있다고 착각하는듯 하다. 우리정부가 저런 꼼수에 넘어가지 말고 오히려 더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만이 북한 스스로가 쉽지 않다는걸 깨달을 것이다. 북한은 이번 남한과의 협상에서 잘 안되면 북한은 그냥 망하는 지름길로 가는것이 뻔하다. 그걸 북한이 잘 알기에 이렇게 꼼수를 버리는 거다. 대한민국 정부는 강도높은 제재 압박을 지속하면서 이런제재 압박을 협상의 카드로 사용해 북한을 비핵화로 나오게 하길 바란다. 지난 수십년동안 북한한테 뒤통수 맞는 일은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