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협찬 상품권을 임금으로 준 KBS
기사 내용 요약하자면
예능 등의 방송 말미에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분께는 ○○○○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게 방송 막내급 작가의 임금 대신 지급된다고 하네요
버젓이 구인광고에 백화점 상품권을 방송사 관행에 따라 지급한다고 하고요
이 기사에 인터뷰한 PD는(누군지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계속 내려왔던 관행이고 서로간의 계약으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임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어딨는지???
방송 말미에 나오는 저 멘트가 '방송작가의 임금'이었다니...
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