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상화폐 거래형태가 투명하지 않으니 투기판이 되었고

그걸 막으려면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을 막아야 하니 경각심이 필요하고 정부 입장에서

잘 모르면 들어가지 마라고 막는거죠. 

4차혁명의 핵심기술이다. 엄청나게 혁신적이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핵심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이라면 

몇년전부터 이미 블록체인을 활용한 여러가지 응용기술들이 넘쳐났어야 하는데 

사실 지금은 블록체인을 응용한 기술들 보단 블록체인 채굴용 가상화폐 종류만 넘쳐나고 있어요. 
(거래소에 신규코인들 증가 하고, 거래소가 가져가는 수수료 수익률을 보세요.)

그말은 아직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이 시험 단계이기도 하고 기존의 거래 방식이라던지 이런것들과 이해관계가 맞지 않은거죠. 

애플이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난후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보다 스마트폰속에 들어가는 어플을 만드는 개발자들이 엄청나게 생겨난것과 비교되죠.

(물론 스마트폰을 개발하는데 엄청난 비용과 기술이 필요 하고, 가상화폐는 그렇지 않은점은 다르지만요.)

지금 가상화폐 시장은 짝퉁 스마트폰을 겁나 찍어내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속에 들어가는 어플은 깡통인데 최신휴대폰이라고만 찍어내고 있으니 

이게 어찌 문제가 아닌가요. 

가상화폐 시장에서도 이러한 입장을 굉장히 좋게 받아들여야죠. 

시장안정화 시켜준다는건데요. 

가상화폐 = 블록체인 컴퓨팅보상이 성립 하려면요. 이걸 대규모 채굴업자가 주도하는 시장이 되어야 하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컴퓨터에 의한 시장이 되고, 그걸 안정적인 보상으로 돌려주는게 훨씬 이상적이죠.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주도적인 업체 단위의 블록체인 독점이 문제가 될수 있다 하셨는데 이미 대규모 채굴업자들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죠. 

그들이 생산한 신규 코인들에 대한 신뢰도는 누가 증명해주는건가요? 

예를 들면 

신규코인개발 ㅡ> 대규모채굴업자의 압도적인 채굴로 코인 대량채굴 ㅡ> 시장 공급 ㅡ> 시세폭등 ㅡ> 대량판매 ㅡ> 시세폭락 ㅡ>

이게 지금 코인판 상황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