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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청소차' 개발…환경미화원 안전 챙긴다
게시물ID : sisa_1013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이마미
추천 : 49
조회수 : 17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16 23:49:23
작업시간 낮으로 집중… 위탁 간접고용 환경미화원 차별 철폐도 주력

환경부는 매년 평균 약 590건에 달하는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2022년까지 90% 이상 줄이겠다는 각오다. 

이처럼 안전사고가 잦은 원인에 대해 정부는 환경미화원의 고용형태, 근로조건, 안전기준 등이 여러 부처와 지자체에 분산된데다 작업량 과다, 안전장비 미흡 및 안전의식 부족 등 복합적 이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 사람 중심의 청소차 보급 △ 차별 없는 선진일터 조성 등 3대 분야에 따라 개선대책을 세웠다.

우선 환경부는 새벽 작업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등 환경미화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 낮에 작업시간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또 관련 법을 개정해 종량제봉투의 배출 무게 상한을 설정해서 미화원의 부상을 방지하기로 했다.



우리 주변에 없어서는 안될 분들중에 한분들이셨는데 일의 특성상 위험에도 쉽게 노출되고  환경조건도 열악했는데 정부가 나섰네요 ....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9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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