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종목 중 여자 아이스하키팀 남북단일화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1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남북단일화에 찬성 비율이 44.1%, 단일팀 반대 비율은 42.5%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13.3%로 나타났다.
각 연령층 별로 찬반 논쟁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40대에서 찬성비율이 가장 높은 52.2%로 나타난 반면 30대에서 반대비율이 50.0%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117110041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