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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쥐박이가 기자회견 할 수 밖에 없었던 치명적 이유
게시물ID : sisa_1013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one0ㅇ
추천 : 187
조회수 : 548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1/17 19:34:51
오늘 중앙일보에서 2011년 맹박이가 미국 방문 당시 특활비가 맹박이 부부에게 전달됐다고 보도. 맹박이가 아닌 부부를 언급함.

즉 마눌인 김윤옥이 이 특활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을 에둘러 표현한 것임.

이 보도에 대해 김윤옥이 맹박이에게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짓을 했을지는 상상에 맡기겠음.

맹박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측근들 건들지 말고 나를 수사하라고 요구. 측근 누구? 김백준? 맹박이가 측근 걱정하는 의리있는 넘이 절대 아니라는 건 다 아는 사실.. 그럼 그 측근은 누구? 김윤옥? ㅋㅋ

노무현 수사 때 부인과 가족 건드려서 노통도 무지 힘들어하셨지. 맹박이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고 그거 그대로 돌려받는 중.. 

맹박이가 이렇게 쉽게 손들고 나오는 거 보니까 김윤옥이 특활비를 503처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짐.

와우! 이러다 세계최초로 대통령 부부가 무상급식 드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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