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비코는 결국 과세쪽으로 가는군요.
게시물ID : sisa_1013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친세상
추천 : 3/7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1/17 22:41:53

차라리 잘되었습니다.그냥 과세쪽으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거래세 소득세 부과쪽으로 간다고 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더이상 폐쇄드립이나 이런말은
부처에서 안나오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초기라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것이지 신규회원 풀리고 여기저기서 쪽박찼다는 소리 들리면
사람들 또 알아서 안하고 해도 소액으로 합니다.코스닥도 초기에 그랬습니다.어차피 정착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들이 쪽박을 차던 말던 뭐 국가경제랑 큰 상관없습니다.코스닥 초기때도 그랬지만 국가는 별일없이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미래에 또 가상화폐가 솔직히 10년뒤에 어떻게 변해있을지도 지금 아무도 예상할수 없는것입니다.
무조건 막는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원성만 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과세로 잡았으면 일관된 메세지를 주시길 바랍니다.

중간중간 또 엄한 부처에서 엄한 소리 하면 정말 20 30 투자가들 300만명이 넘는다는데 엄청 싫은소리 들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도 정부에 짜증내는 사람들 좀 많이 늘었습니다.
가상화폐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자꾸 정부가 폐쇄드립치면서 때마침 꼬락박으니 분풀이 대상으로 정부탓을 하더군요.
이건 실제 자기 재산이니 우리가 느끼는 그런 느낌하곤 다르더군요.
이렇게 계속 가면 정부나 여당에 좋을것이 없습니다.

지금 야당들은 가상화폐를 쟁점화 할려고 시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정부가 또 폐쇄드립치면 이때나 하고 아예 나서서 
폐쇄반대투쟁을 하고 나올것입니다.왜냐면 자바국 야당이 워낙 쓰레기라 20,30세대한테 지지를 받을길이 없습니다.
근데 이번 가상화폐 관련해서 제대로 한번 찬스를 잡았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자신들이 정부에 맞서서 폐쇄막겠다고 하면서 정부를 공격할것입니다.그러면서 지지율을 이끌어내 지방선거까지 끌고 가겠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폐쇄를 말하는 국회의원은 거의 없는걸로 보이고 제도권으로 끌어올려는 법안을 준비중인 의원들도
몇이 있다고 하던데 이런 시국을 먼저 의원들이 나서서 법안 발의를 해서 먼저 치고가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암튼 더이상 똥볼차지 않았으면 합니다.유치원 영어교육도 그렇고 요즘 강남 서울집값도 그렇고 가상화폐건도 그렇고 
여론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문통님 혼자의 개인능력으로 계속 이끌어가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각부처가 잘 발을 맞춰줘야 하는데 연초부터 혼란스럽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