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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김백준, 김진모 구속 당연..이명박 이달중 검찰소환”
게시물ID : sisa_1013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ngcharles
추천 : 29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17 23:20:03
-주진우 기자 “김백준 2억 수수혐의는 MB 지시라고 본다”
-“MB는 1월말 검찰창 포토라인에 설 것” 예상
-“정치보복 아냐..MB 범죄혐의 너무 많다”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MB정부 비리’ 전문가 주진우 기자가 김백준 MB정부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의 구속 여부에 대해 “혐의만 놓고 보면 당연히 구속돼야 한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구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백준 전 기획관, 김진모 전 비서관은 결국 16일 늦은 밤 모두 구속됐다.

주진우 기자는 지난 16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두 사람의 구속 가능성 전망에 대해 “혐의만 놓고 보면 당연히 구속돼야 한다”며 “구속이 당연한데 구속영장전담판사의 판단이 조금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주 기자는 MB 측근인 이재오 전 의원이 김백준 전 기획관이 2008년 5월 김성호 국정원장으로부터 2억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두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사인데 돈을 주고 받았다는게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두 사람은 가깝지 않은 게 맞다. 그래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았다. 그리고 일정 기한 정기적으로 받았다”며 “그렇게 받은 돈은 미국에서 다스 소송과 관련해 쓰이지 않았을까 저는 그걸 보고 쫓은 지 오래됐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1170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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