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남북관계가 불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란데..
그나마 문통이 노력해서 북한이 참가한다고 하니..
미국도 훈련도 연기하자 올림픽기간동안 군도 조용히 있겠다하며
평화모드 조성하고 있는데..
남북관계 개선되고 올림픽 성공해서 문재인정부 지지율 폭발할까봐
언론에선 남북관계개선은 다 숨기고 단일팀과 한반도기만 가지고 프레임 만들고..
막가파 야당과 기득권부역 언론들 사이에서 지지자와 국민만 믿고
모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대통령인데..
요즘같이 이런 이슈에 쫑긋..저런 프레임에 쫑긋하면서 넘어가는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떤분은 비트코인 투자해서 손실나서 화나기도 하겠고..
어떤분은 단일팀 말도안되다 하면서 실망하기도 하겠고..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본인을 위해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추운 겨울날 국민 지지밖에 믿을게 없는 대통령께서 터벅터벅 나아가는
뒷모습이 괜히 불쌍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