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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을 보고난 후의 저의 생각과 궁금한 점
게시물ID : sisa_1014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nedict
추천 : 10
조회수 : 160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1/19 08: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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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TBC 토론을 보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 토론에서 개인적인 평을 해보자면

정재승 교수님은 역시 전공이라 기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상적이었던 것 같고요

김진화 대표는 말을 잘해서 잘 못하면 혹할뻔한 적이 있었고, 약간 말을 많이 돌렸던 것 같습니다

한호현 교수님은 맞는 말을 하셨던 것 같지만, 아쉽게도 말을 잘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시청자가 듣기 매우 편하게 비유도 적절하게 드시면서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토론을 보고 난 후의 저의 생각은 비트코인은 화폐로서는 전혀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기존에 생각하고 있었던 화폐로서의 의미를 전혀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블록체인의 기술을 성장시키기에는 좋은 유인이었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정부의 규제 없이, 그리고 중계소 없이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를 통용시킨다고 하면 당연히 한정되어 있는 비트코인의 개수 때문에 비트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에 의해 그 가격은 상당히 불안정해질 겁니다

그리고 채굴조차 개인이 하기 힘들어 기업에서 채굴을 하고 채굴이 끝난다면 개인은 비트코인을 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가격은 올라가겠죠.

 

그리고 토론을 보고 궁금한 점이 몇 개 있습니다

 

1. 블록체인이라는게 개인과 개인의 공개적인 정보교환이 맞는지.

 

2.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깐

퍼블릭 블록체인은 정보가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고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정보가 허락된 몇몇에게 공개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유시민 작가님이 예시로 들었던 것처럼 제가 이해한 대로라면 음악이나 책등 관련 정보도 퍼블릭 블록체인이 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왜 김진화 대표는 그것이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고 말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두서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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