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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지 얼마 안됐는데댓글을 왕창 달고 있는 네이버 기사
게시물ID : sisa_1014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dman10
추천 : 31
조회수 : 13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9 14:42:30
작년에 한창 국정농단, 박근혜 탄핵, 대선 국면을 지날때 네이버 기사에 댓글 달아 공감 달리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꼈을때의 경험담 입니다.

그때는 거의 모든 기사 댓글이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성토하는 댓글이었죠. 그냥 기사가 뜨자마자 빠르게 들어가서

성토하는 글을 먼저 남기면 공감이 주르륵 박혔습니다.

'정치' 카테고리에 메인 뉴스는 언제 새로운 기사로 교체 될지 모르고 마냥 새로고침 누르며 새로운 기사 뜨는걸

기다릴수도 없죠. 저는 그때 왼쪽 메뉴에 있는 '속보' 메뉴를 이용했습니다. 

속보쪽에 기사가 먼저 걸리고 그중에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기사가 선별되어서 정치 메인으로

보내졌습니다.

속보 쪽에도 각 신문사 마다 비슷한 기사를 각각 올리니 어떤게 메인으로 갈지 확실하진 않았습니다만 

저는 주로 연합뉴스 기사는 일단 댓글을 달아놓고 봤거든요.

그럼 최상단은 아니더라도 2~3번째 줄에는 거의 기사가 걸렸습니다.


정리하자면 네이버 정치란에 걸리는 기사는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는게 아니라 속보쪽에 먼저 뜨고 그중에 몇몇 기사가

메인으로 간다는 겁니다. 


지금처럼 처음부터 댓글을 왕창 달고 뜨는 기사는 아마 속보쪽에서 이미 댓글이 달려져서 오는 기사인것 같습니다.

반드시 메인으로 갈 기사에만 댓글이 달리는게 아니라 메인으로 갈것 같은 기사에 그냥 하나씩 써두는 거죠.


그리고 오전에 어느분이 네이버 댓글 갯수제한 기준을 잘 모르겠다 하셔서 답을 드리자면

전날 오후에 좀 많이 달고 아침에 두어개 밖에 안달았는데 갯수 제한 경고가 뜨는걸로 봐서

특정 시간을 기준으로 제한이 리셋 되는게 아니라

'현시각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남긴 댓글의 갯수 10개(?)' 이런 식인것 같습니다.


요새 네이버 기사나 댓글 시스템이 어떻게 굴러가는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 보여서

제 경험을 기준으로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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