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북정책] 지금 감정 버리고 제일 이성적 대북정책이 문재인 정부입니다.
게시물ID : sisa_1014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수전
추천 : 24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20 02:45:36
옵션
  • 펌글
한 쪽에서는 '우리민족끼리 잘살자', '개성공단 즉각 재개'이러는 작자들이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무조건 제재만.. 폭격도'라는 작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반도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미국은
북한 탄도핵 완성을 앞두고
갈림길에 있습니다.

폭격하냐
협상하냐...

미국에겐 전자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이거 18년 상반기에 결정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폭격을
결정해도 우리가 결정해야 합니다.

폭격 직전까지 몰랐던
1994년의 상황 또 와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뭐든 해봐야 하는 상황이고
중국 미국이
우리에게 기회를 인정했습니다.

이 때 문 정부는

대화/제재 병행을 택합니다.

지금.. 제재 국제사회 공조에 맞춰
강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독자적 자금줄 차단 리스트까지 공표했습니다.

동시에 대화를 위해
올림픽을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사실 대화가 어렵습니다. 경제교류도 현재 바로는 불가능입니다.
돈 문제가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남는 방법은 스포츠 뿐입니다.

이건.. 돈문제가 아니니까요

올림픽 같이 뛰고
이 기회에
문화 교류하고
여기서 시작해 보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정치, 군사 회담은

다 미뤄졌습니다.

물론 종착지는 거기입니다

거기서 해 보고 안되면..

이제.. 남은 카드는 하나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볼 것은ㄴ 다 해보고
그 카드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의 폭격 결정
우리가 해 보고
우리의 결정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현 시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이유입니다.


그 때문에 ... 심지어 안철수 따위도

'문재인이 자신이 말한 길로 하고 있다"고

지껄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