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70%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고 있고 중도 관망이 10%고 15% 정도가 친박근혜 또는 범박근혜 입니다.

명박이는 처음부터 '돈' 때문에 잠깐 반짝했던 경우라 지금 지지 구역이 전혀 없다는 건 누구나 아는 거고

문파 문빠 거리면 뭔가 기분도 좋고 당당하고 막 그렇기는 한데

적폐들이 원하는 건 문파로 불리는 열성 지지자들은 포기하고 일반 대중을 갈라치기 하려고 문파 문빠를 자꾸 몰이붙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명박이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입에 담은 것도, 뇌 수준의 빈약함에서 나온 헛발질일 수도 있지만 열성 지지자들을 분개시키고 그 모습을 본 일반 국민들에게 '니들은 이 정도 아니잔아' '나는 저 정도는 아닌데' 라는 감정을 불러 일으키려고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열성 지지자분들을 저는 지지합니다.
그런데 열성 지지자분들이 저강도(라이트) 지지를 보내는 일반 국민들도 가끔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 방법을 고민해주십사 조심스럽게 적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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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한국당 애들 말하는 거 잘 들어보세요

전부 여러분들이 했던 말입니다.

전에는 이쪽 논리를 깨기 위해서 발악했다면 요즘은 이쪽 논리를 그쪽에서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저쪽에서 분탕치며 놀던 거 쉬고 여기서 지내고 있는 건데, 여러분들을 부쉴 수 없다고 판단한 저들이 지금은 여러분을 역 이용하고 있다는 것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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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고 의심스러울 때는 개인의 신념을 믿으세요

가끔 옆사람을 보면 헷갈릴 수는 있지만 자신의 신념을 믿는다면 더디더라도 꾸준히 걸어갈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