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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논란 순식간에 사그러들어"
게시물ID : sisa_1015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똥강아지
추천 : 232
조회수 : 662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1/21 20:19:09
적폐들의 올림픽 방해 선동 헛발질도 이제 끝물에 다다랐습니다.
현송월 한사람 때문에 모든 언론의 눈과 귀가 쏠린 것 보셨죠? 
앞으로 북한선수단, 응원단, 참관단, 기자단 등이 내려오면 국내외 언론의 취재경쟁은 극에 달할 겁니다. 북측 인사의 숨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하겠지요.
(남북협력 분위기 붐업을 위해 나름 세련된 매너와 미모의 현송월을 첫 방남대표로 보낸 북측 전략도 좋았다고 봅니다. 남쪽 언론이 여자 미모에 더 쉽게 휘둘리는 거 북한도 파악하고 있는 거죠.
'니들은 현송월 떡밥을 물어분 거시여')

분위기는 빠르게 평화올림픽 성공에 대한 기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뉴스룸이 방금 "남북접경지역의 주민들 분위기가 눈에 띄게 바뀌었다"고 희망에 찬 보도를 하고있습니다.
강릉에선 시민들의 환영인사에 현송월이 손을 흔들더군요. 
단일팀논란, 비트코인, 최저임금 논란..더이상 정부를 흔들 무기가 못되고 약발 떨어졌습니다.

해외흥행이요?
미국의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는 9억달러가 넘는 사상최대의 광고수익을 기록하고 있고, 중계방송 총량도 소치의 1.5배랍니다.
아래 게시글 보니 NBC뉴스가 앵커를 평양에 보냈군요. 죽기살기로 분위기 띄우기 들어갔네요. 
NBC에서 9억불넘는 최대의 중계권료를 받은 IOC도 총력을 다해 평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회 성공은 이미 기정사실입니다.
대회후 문정부 지지율과 국제적 평가는 호의적일까요, 아니면 냉랭할까요? ㅋ
지방선거 승리와 국제외교 주도권 확보의 디딤돌이 될겁니다. 

다급한 자한당에서 "원래 우리가 준비한 올림픽이었다", "현송월을 왕비 대접했다"고 막 던지며 발악을 하는군요.
조중동이 과연 저런 말을 듣고 현송월에게 무관심할 수가 있을까요? ㅋ
그냥 최후의 발악하는 겁니다.
마치 유승민, 안철수가 "통합신당에 자한당, 민주당에서도 합류할 사람 있다"고 개뻥치고 있는 것처럼. 얘들은 통합쇼 흥행이 뉴스밸류에서 한참 뒤로 밀려나니까 죽을  맛이겠지요.

다들 너무 애태우지 마시고 좀 느긋해지셔도 됩니다.
시간은 오소리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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