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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사에 네이버에 대한 조처를 부탁하는 메일 보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15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풍의언덕@
추천 : 31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22 10:44:51
최근 네이버에 메인으로 올라오는 기사에 반정부적이고 자극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오유에서도 많이 언급했다시피, 네이버 상에 기사가 게시된 시간과 댓글이 달린 시간, 기사 클릭수 및 댓글의 추천수 등을 봤을 때, 십알단, 옵알단과 같은 단체가 매크로 등을 이용하여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고 있다는 정황이 있습니다.
2017년 9월에 엄마부대 주옥순이 자유한국당의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으며, 불법정치댓글 공작 혐의를 받았던 김관진이 같은 해 11월에 석방되었는데 그 후로 악성댓글이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이들에 의한 정치적 공작이라는 것이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더욱이 네이버에서는 최근 욕설 금지어를 해지하였는데, 그 때문에 더욱 자극적인 댓글들이 기사 상위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욕설금지어 해지 문제와 더불어, 네이버에서는 악의적인 기사 위주로 메인에 배치하며 이러한 댓글 공작을 방관하거나 조장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며 네이버 페이 이용 안하기, 네이버 수사 해시태크 등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과 대기업의 진흙밭에서 시민들은 악전고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단체나 의원들도 네이버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고 조사하여, 검찰 수사까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제안란을 통해 이러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이 모인다면, 정치인 입장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처리방안을 고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동의하시는 분들은 더불어민주당에 의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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