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은 한반도 동쪽과 서쪽에 있는 남북 육로가 모두 열렸습니다. 북측 선수단 선발대는 서쪽의 경의선 육로로 내려와 올림픽 경기장 시설들을 둘러봤고, 사흘 동안 금강산 공연장과 마식령 스키장을 점검했던 우리 측 선발대는 동해선 육로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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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10년, 경제 리스크는 낮아진 것일까. 세계경제포럼(WEF)이 제48차 연차총회(다보스포럼)를 앞두고 내놓은 '2018 글로벌 리스크 톱5'에는 경제와 관련된 위험요인이 하나도 언급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최근 몇년간 북핵 이슈와 기상이변 등 환경분야 리스크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160826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러브콜에 사상 최고치 경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8413114


북핵리스크를 이렇게 세련되게 다룰 수 있는건 문재인대통령님 뿐인건 확실한듯합니다 얼마나 큰 그림을 그려놓으셨는지 감탄하고 응원밖에 드릴 것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