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靑, 포항이재민 등 1만여명에 설 선물..文 제안으로 전통주 포함
게시물ID : sisa_1018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105
조회수 : 24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31 12:53:28

청와대가 설 연휴를 맞아 포항 이재민,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포함해 총 1만여명에게 설 선물을 전달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배려계층, 애국지사·유공자 등을 중심으로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다"며 "새해에는 나누고 살면 더 잘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는 포항 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아픔을 잊고 설 연휴를 보내라는 취지에서 사회배려계층을 6200~6300명 가량 포함해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이 비서관은 강조했다. 이는 전체의 60% 이상으로 지난 추석 선물 대상자(30~40%)의 두 배 수준이다.

설 선물은 강원 평창의 서주(薯酒)를 중심으로 한 전통주 세트로 경기 포천 강정, 경남 의령 유과, 전남 담양 약과, 충남 서산 편강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비서관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올림픽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오륜기를 상징화했다"며 "각 지역의 특산물을 골고루 담았다"고 부연했다


resource.jpg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131114752537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