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유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열린 일일 프리핑에서 "전날 개회식에서 판매 목표치(3만 5천 장)의 99.2%의 표가 팔렸다"고 발표했다. 목표치 대비 약 280장 정도만 덜 팔린 셈이다. 영하의 날씨 탓에 개회식 표 판매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 목표에 근접한 판매량으로 고비를 넘겼다.성백유 대변인은 10일 열리는 전체 종목 경기 티켓은 목표치인 5만9000장 중 5만8000장이 팔렸다고 발표했다. 대회 첫 날 흥행도 큰 문제가 없다는 풀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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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오늘 쇼트트랙 경기 문프 관람하러 오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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