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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예술인이 본 ‘김일성 가면’ 말도 안되는 억지
게시물ID : sisa_1022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38
조회수 : 20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11 14:18:53
탈북 가수 김복주씨  “얼핏 보면 김일성 사진같이 보이긴 한다. 

북에서는 대부분 그리워 하는 얼굴이고, 김일성 시대의 그리움을 가지고 산다. 그 시절에 잘 살았고, 미남형의 얼굴에 속한 김일성을 그리워하는 건 사실” 

그렇지만  “절대 저렇게 함부로 다루지 못한다. 북한 사람 정서상 신적인 존재다. 저렇게 추상화로 다루는 정서가 절대 아니다” 

“김일성 사진이라고 한다면 권위를 떨어뜨린 일이다. 정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남북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창단된 평양아리랑예술단 황재희 대표 

 “김일성 사진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억지” 

“휘파람 노래가 남녀 사랑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잘생긴 배우의 얼굴을 형상화한 것”  

“김일성 사진은 가면으로 사용하면 안된다. 만약 가면을 보자기나 비닐에 싸서 잘 보관하고 가슴에서 꺼내는 장면이 포착됐다면 모르겠다”  

“김일성의 사진을 목숨처럼 생각하는 나라다. 김일성 사진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억지로 남한 사람끼리의 정치적인 싸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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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니스탄 출신도 말도 안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우기는 구케우원도 있다며?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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