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 앞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2018.2.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평창행보 집중…25일 폐회식에 이방카 참석 예정
GM군산공장 폐쇄 등 일자리 문제에도 주력할 듯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공개일정 없이 청와대에서 머무르며 지난 14일부터 이어진 설 연휴를 마무리한다. 문 대통령은 그간의 일정을 돌아보며 '설연휴 구상'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