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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같이 살아온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
게시물ID : sisa_1023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반수행중
추천 : 13
조회수 : 12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19 02:16:57
안녕 하세요~~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어릴땐 이승만 박정희가 정말로 나만의 영웅이었고 한동안 그리 알고 살았었죠
 
삶에 쫒기고 일을하는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누구나 다 똑같아를 반복하며 신경을 쓰지않은것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깨우친 계기는 정동영 이명박 선거였습니다 그때 당시 이명박에 대한 평가는 누구나 다 흠은 있고 경제를 살리겠다는대~!!!
 
다만 이것 하나였죠~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좋아한 이유가 (그때 당시도 정치는 잘몰랐음) 사람사는 아니 사람이구나 하는 강렬한 향수를 느꼈기 때문 입니다
 
그 이후로 선거건 아니면 지도자를 뽑는 어떠한 자리건 가장 우선시 되는건 과거에 대한 사죄와 도덕성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리된건 반성이 없는 미래 지향적인 ...앞만보고 달리는 사람을 등하시 여기는 그런문제가 가장 크다라고 지금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려면 과거와 지금이 한결같느냐~아니면 과거에 문제에 대한 사죄나 사과가 있었느냐 이부분만 있으면 될꺼 같아요
 
저는 지금은 문파로써 감히 말씀드리지만 믿고 따릅시다~그분은 과거와 지금이 일치하시는 제 아버지며 우리모두에 아버지 아닙니까
 
두서가 없내요~ 술한잔했지만 암튼 열심히 서로들 일하고 문프 지켜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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