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격]찢시장(성남총각) - 베충이가 올린 영상(???), 반말은 옵션
게시물ID : sisa_1023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번그래
추천 : 42/18
조회수 : 1964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8/02/19 14:11:07
옵션
  • 본인삭제금지
뭐 아실 분들은 알만 한 사람입니다.
"성남총각"으로 활동하다가 현재 "찢시장"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워낙 분탕을 쳐놔서 현재 신고누적으로 차단이 되었네요. 하지만 오늘 차단이 풀립니다.
01.png
 
우선 어제 이분이 올린 글들의 목록을 한번 보겠습니다.
02.png
오로지 이재명을 까는 글이고 마지막은 정세균에 관한 글입니다.
 
그런데 시간대를 보시면 알다시피 17시 이후에는 30분 단위로 올립니다.
30분은 개인이 연속으로 다음 글을 올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텀이죠.
이재명 시장을 미친듯이 까다가 갑자기 정세균 관련 자료가 바로 나옵니다.
이미 자료들을 모아놓고 시간이 되자마자 올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차단이 되지 않았다면 어떤 글을 언제까지 올렸을지 아무도 알 수 없죠.
그리고 어제 그가 작성한 글에 추천과 비공수를 보면 많이들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저 사람을 저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와 같이 정황상 분탕의심이나 갈라치기 의심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게시판 이용규칙을 죄다 어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인이 일베유저가 올린 영상이라 언급하면서 그것을 직접 시게에 올렸기 때문이죠.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이 사람 반말은 기본 옵션입니다.
 
1.패드립(욕설) 관련
 
이 사람이 얼마전 이재명 비난 글을 계속 쓰다가 사람들이 피로감에 젖었는지 역풍을 크게 맞은 적이 있습니다.
대다수 비판적인 댓글을 달았고 어떤 분이 환자 같다고 하자 바로 패드립을 합니다.
그 댓글을 보고 지나가던 분이 패드립을 지적하자 그분한테도 패드립을 하는 모습입니다.
03.png
<"느금마가 뭡니까 수준 떨어지게", "응 느금마">
 
그런데 심각한 점은 이 사람이 패드립을 하고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며칠 뒤 제가 쓴 글에 댓글을 남기는데 자연스럽게 위와 똑같은 패드립을 합니다.
04.png
<"응 느금마"> - 평소 어디서 활동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한테 거의 습관화되어 있는 말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웃긴게 위와 같이 패드립을 하길래 그것을 지적했더니 오히려 패드립이 어디있냐고 반문하더군요.
05.png
<"패드립하는 것 보니 멘탈은 약한 것 같네요.", "응? 어디가 패드립인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바로 위에 본인이 한 패드립이 떡하니 있는데 모른척 하는건지 우기는건지.
그래서 굳이 그것을 다시 캡쳐해서 패드립 부분을 보기쉽게 편집한 후 댓글을 달아줬습니다.
06.png
<"바로 위에 본인이 적은 댓글을 잊은 것은 아닐텐데.", "그래 알았으니깐 말 돌리지 말고"> 
 
처음에는 잡아 때더니 이번에는 너무나 태연하게 인정해 버립니다.
습관성 패드립이라 본인이 몰랐던건지 아니면 그냥 무작정 우긴건지는 알수가 없죠.
 
그러다 지나가던 분이  위의 댓글을 보고 패드립으로 신고했다고 하니 대답이 가관입니다.
07.png
<"패드립으로 신고했습니다.", "느금마가 왜 패드립인데 설명을 하던지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패드립 한 적 없다고 했다가 직접 캡쳐해서 지적하니 방금전 알았다면서 인정해놓고 지나가던 사람이 패드립으로
신고했다고 하니까 이번에는 느금마가 왜 패드립이냐고 하네요.
보면 알다시피 그냥 대놓고 말 바꾸기를 손바닥 뒤짚듯 하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스타일 입니다.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2.몰이 관련
 
이 사람 특징이 그냥 본인이 쓴 글을 비판하면 근거없이 몰이해 버립니다. 몰이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
 
09.png
첫 댓글로 본인이 쓴 글이 뭔가 찔리는지 미리 달릴 댓글을 예측하고 선수쳐서 몰이를 하기도 하고
 
10.png
마지막 댓글로 본인에게 비판적인 댓글 단 사람들을 통틀어서 몰이를 하기도 하고
 
08.png
하다못해 비추 개수를 가지고 몰이 하기도 합니다.
 
11.png
당연히 개별적인 몰이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방문수나 가입일 댓글 내용을 봐도 저분들이 왜 몰이를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증거도 없으면서 구체적인 직책까지 붙여서 몰이하네요. 이재명 비서? 내가?
12.png
<"이재명 비서야 비선조직이야 뭐야.">
 
온갖 다양한 방법으로 아무런 근거없이 몰이란 몰이는 다하고 다닙니다.
 
 
 
3.분탕 관련
 
찢시장(성남총각)이 예전에 작성한 글에 자신이 단 댓글 내용들인데 현재 이 글은 본인이 삭제했습니다.
댓글 보면 찢시장(성남총각) 이란 사람이 지소적으로 이재명을 그렇게 깐 이유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미 이재명을 까기 위해서 이전에 스스로 예고 했었고 어제 절정에 이르렀던 거죠.
내용을 보면 지방선거를 의식해서 활동을 시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3.png
<"분란조장 수준인데?", "응 앞으로 더 기대해">
스스로 분란조장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네요. 물론 이 댓글을 단 글은 아차 싶었는지 본인이 삭제했습니다.
 
 
4.이재명을 까기위해 베충이가 올린 영상(본일 왈)까지 이용합니다.
 
14.png
 
 
 
베충이가 올린 영상?
베충이가 올린 영상?
베충이가 올린 영상?
베충이가 올린 영상?

이사람 자신이 패드립을 했는지도 인지 못하더니 본인이 이재명을 까기 위해 어떤 영상을 올리는지도 인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본인은 이것을 베충이가 올린 영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우선 굉장히 부적절하죠.
그렇다면 당시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한 영상이 됩니다. 
제목부터 상당히 왜곡되어 있습니다. 실제로는 영상을 봐도 대다수의 성남시민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영상밖에서 기계적으로 물러가라며 야유하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동원 의혹마저 듭니다.
원래 대선때 이런 영상을 여기에 올렸다면 여론을 왜곡하는 작업세력으로 판단하여 차단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에서야 동원의혹이 있는 영상을 아무런 근거 없이 손가혁이라고 몰이하면서 베충이 영상이라면서 여기에 게시합니다.
뭐 무분별한 몰이는 위에도 봤다시피 이분 특기죠.
 
본인 스스로 베충이가 올린 영상이라고 해놓고 그것을 이재명을 까기 위해서 시사게에 올리네요.
이분 발언이나 행태를 보면 그냥 정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 인지조차 제대로 못합니다.
 
위의 게시물을 보면서 몇가지 의문과 댓글이 기억에 남더군요.  
 
첫번째는 어떤 분이 찢시장(성남총각)이 하는 분탕질을 보고 남긴 댓글이고
15.png
 
두번째는 이미 위에 캡쳐한 댓글인데 이번에는 포인트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16.png
도둑이 제발 저리는 것도 아니고...
 
 
5.마무리하며
 
저는 이분이 일베를 하는지 안하는지 모릅니다. 저런 류의 말투나 행태는 게임 내 채팅이나 몇몇 가십성 커뮤니티에서도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선거가 다가오자 의도적으로 사람들의 분노를 조장하고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본인말로는 일베유저가 올린 자료까지 가져다 게시하고 자신의 글에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반말은 기본이고
패드립까지 하고 있으며 아무런 정황증거조차 제시하지 않고 무분별한 몰이행위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분탕을 치고 있죠.  
 
제가 더욱 염려하는 점은 찢시장의 이런 행태에는 눈을 감은 채 내용에는 동조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겁니다. 오히려 찢시장이
글을 쓰면 기다렸다는 듯이 거기에 보태서 비슷한 류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찢시장에게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자양분과 같은
역할을 하고 계시죠. 이런 분탕에도 어제가지 이 사람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다는게 이상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분명한 것은 보다시피 이 사람은 오유시사게 자체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반드시 걸러내야 하는 부류죠. 내용을 떠나서 오유 시사게의
규칙을 모조리 무시하고 시사게를 분탕으로 만들고 있죠. 감정적으로 동조한다고 해도 이런 분들의 활동을 그냥 내버려 두는게 옳은
일인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