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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부국장급 직원 찜질방에서 성추행 혐의 기소
게시물ID : sisa_1024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찢시장
추천 : 63
조회수 : 25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21 16:33:44
◀ 앵커 ▶ 

한겨레신문사의 부국장급 직원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고 합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찜질방입니다. 

한쪽에는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공용수면실이 있습니다. 

지난 2월 14일 새벽 5시쯤, 52살 하 모 씨는 이곳에서 누울 곳을 찾던 중 잠을 자고 있는 30대 여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하 씨는 A씨에게 다가갔고 이어 발로 A씨를 건드렸습니다. 

여성이 자고 있는 게 확실한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A씨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하 씨는 옆에 앉은 뒤 A씨의 입술에 입을 갖다 댔습니다. 

이어 피해자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다시 입을 맞춘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하 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조사 결과 하 씨는 한겨레 신문사 소속 부국장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잊을만하면 올려드림
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89601_214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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