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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인터뷰 접니다” 분노한 홍선주, 김소희 대표에 해명 요구
게시물ID : sisa_1024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이마미
추천 : 52
조회수 : 29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22 09:01:59
캡처.PNG
피해자는 이날 충격적인 피해 사실을 고발했다. 2004년, 2005년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한 피해자는 안마라는 이름으로 수위를 넘어서는 행위를 강요받았으며 성폭행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로인해 임신과 낙태를 한 친구도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피해자는 “이 감독이 발성을 키워야 한다는 이유로 성기에 막대나 나무젓가락을 꽂고 버티라면서 직접 꽂아줬다”고 말해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선배들 때문에 2차 피해를 입게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감독이 안마를 원하니 들어가라고 한 것도 선배들이며 김소희 대표도 조력자처럼 후배를 초이스하고 안마를 권유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거부할 경우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쏟아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김소희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뷰 내용을 반박했다. 김 대표는 “극단이 잘못한 일로 책임감이 크지만 JTBC뉴스에 나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나도 너무 놀라 손이 떨린다. 방송국에 정정신청을 해놓은 상태다”라고 적었다. 김 대표는 또 “인터뷰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사실을 밝히는 데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극계가 이렇게까지 썪은줄은 전혀 몰랐네요 ...어떻게 이런일들이 그들사이에서 쉬쉬하며 수십년간 이어질수 있었던건지 ...방관과 조력 ....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075816&date=20180222&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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