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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와 제갈량이 위연을 중용한 이유와 경기도의 이재명
게시물ID : sisa_1024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14/32
조회수 : 170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2/22 09:28:10
'삼국지연의'에서 유비는 제갈량에게 위연이
'반골의 (관)상'을 가졌다고 우려 하지만 실재
유비와 재갈량은 죽을때까지 중용합니다.

유비와 제갈량은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필요하니까 쓴 겁니다. 매우
실용적인 이유이지요.

위연이 경박하고, 동료들과 화목하게 지내지
못해 분란을 조장한 측면이 있지만 용맹하고
사졸을 잘 양성하여 많은 공적을 쌓았습니다.

이재명이 경박하고, 동료들과 화목하게 지내지
못해 분란을 조장한 측면이 있지만 용맹하고
도시를 잘 관리하여 많은 공적을 쌓았습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면
이재명은 위연처럼 잘 다스려 쓰면 됩니다.

서울은 삼국지의 낙양이나 장안에 해당 한다면
경기도는 한중과 같은 곳으로 얻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하지만 경기도를 내주어도 천하를
얻는데 지장이 적습니다.

위연이 한중을 다스린 것 처럼 이재명에게
경기도를 도모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추가]
전 개인적으로는 전해철의원을 더 지지합니다.

단지, 국회의원 한석이 아쉬운 이때 의석수
손실이 문정부에 이득이 될지는 모르겠다는 것이
한 요인 입니다.

둘째, 전해철 이재명을 빼고 나머지 중에서 과연
안신병자-홍발정의 야당이 단일화 해서 1대1 구도가
될 경우 이길만한 인물이 있는가를 고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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