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급 부대 까지 드론봇…예비군훈련비 내년 4만 원
국방부가 육군 사단급 부대에 정찰용 드론봇을 배치하고, 공군에는 무인 정찰기 정찰비행단을 창설하겠다고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국방부가 보고한 국방개혁 2.0에 따르면, 드론봇 부대는 육군 1군사령부와 3군 사령부를 통합해 올해 창설하는 지상작전사령부의 사단급 부대에 배치되며, 고고도와 중고도 무인 정찰기를 주축으로 하는 공군 정찰비행단은 2020년 이후 만들어집니다.
국방부는 또 오는 4월 6일 동원전력사령부를 창설해 예비 전력을 대폭 강화하고,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올해 1만 6천원에서 내년에 4만원으로, 2022년에는 21만원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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