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열차타고 아산역 도착.. 택시타고 배방면이라는 시골가서 유해발굴 자원봉사 하루 하고왔습니다..
그리고 저녁 6시즈음 서울역에 도착하고 광화문역에가서 교보문고에 있고, 인근 카페에서 공부 및 정리하다 방금 집에왔네요..
군복무때 유해발굴 감식병 & 부팀장( 군단잠정발굴팀으로 장기파견 신분에 병복무 만기+ 전문하사 6개월) 한적이 있어서 유해발굴에 대해 조금 압니다..
발굴하는데있어서 뼈들이 매우 많이 발굴되었는데.. 뼈들보면 희생자들은 남성보단 여성들이 많이 학살당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