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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은 여전히 검사 생활중?
게시물ID : sisa_1025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만_2년
추천 : 73
조회수 : 25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26 0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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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금태섭이 멋대로 다스뵈이다를 오독했으니 저도 멋대로 창작해 봅니다. 

22일 보도된 권성동과 금태섭의 모습입니다. 하필 22일 밤은 블랙하우스가 방영되는 날입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올인의 송혜교 역할의 카지노딜러 코스프레한 강유미가 권성동에게 꽃들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몇명이나 꽂으셨냐고 질문합니다. 물론 녹화는 며칠 전에 한 것이지만 이걸 방송되는 걸 본 금태섭은 욱하게(?) 됩니다. 강유미에게 화를 낼 수 없으니 시킨 김어준이 밉습니다.  정치인이지만 여전히 검사 선배인 권성동에게는 충성충성 모드니까요. 권성동의 강원랜드 채용비리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김어준을 공격하는 이유가 뭔지 잡히지 않습니까? 왜 우리 선배를 건드려?
뭐 저런 사람이 공중파 방송을 하는가라는 생각은 여기에서부터 기인합니다.  그리고나서 그 다음날 새벽에 다스뵈이다가 팟티에 올라옵니다. 적어도 토요일날은 다스뵈이다를 시청한 금태섭은 부들부들하게 되고 페북을 열고 그야말로 희귀한 문맥맹에 가까운 글을 씁니다. 
금태섭의 최근의 불만은 판사블랙리스트 VS 서지현 검사 폭로에서 검찰쪽만 두들겨맞는 것 같은 분위기도 마음에 안들었고, 김어준이 하필 전직 판사출신을 자주 뉴스공장에 출연시켜서 더 불만이었습니다. (박범계, 이정렬) 
판사적폐가 부각되어야 하는데 검사선배 권성동이 날라가게 생겼으니 파워게임에서 판사쪽에 밀렸다고 느끼기 시작한 것입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아직도 판사와 기싸움중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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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제 창작에 기반한 내용이고 근거는 없습니다. 제멋대로 오독은 금태섭이 먼저 했으니 저도 멋대로 창작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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