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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3·1절 기념식 서대문형무소 개최..8년만에 옥외행사
게시물ID : sisa_1025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93
조회수 : 16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26 14:06:14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돼온 3·1절 기념행사가 서대문형무소에서 처음 개최된다. 3.1절 기념행사가 옥외에서 개최된 것은 지난 2010년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이후 8년만에 처음이다.

행정안전부는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1일 오전 10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독립유공자와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되는 3·1절 기념행사가 서대문형무소에서 진행되는 배경에는 수많은 애국지사와 민주화운동가들의 애국애족 정신이 깃든 이 곳의 상징성과 현장성을 살려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가꾸자는 취지가 자리하고 있다

IMG_20150626_022127.jpg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22612002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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