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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은 늘 냉혹한 비판적 지지가 필요.
게시물ID : sisa_1025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13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2/26 17:06:07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늘 비판적 지지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잘 하면 칭찬하고 못 하면 깐다. 길게 멀리 보고, 현재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 고려할 필요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을 완전히 100% 지지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그 사람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되었기 때문이다.
노대통령 돌아가시고 누군가를 지도자로 지지하는 것에 대한 처절한 반성이 있었고, 우리 사회의 지독한 기득권에 대한 이해도 넓어졌다.
 
게다가 문대통령은 9년 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한 검증을 받았다.
솔직히 저런 분이 어떻게 지금 이순간 우리 앞에 있었는지 감사할 뿐이다.
아직 대한민국이 복이 많은 국가라고 생각.
 
그런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쓸만한 인간이 그리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한, 바미, 민평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뿐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낫다는 것도 큰 차이다.
과거 경험에 의하면, 민주당계 국회의원들 역시 한 순간에 얼굴 몰수하고 괴상망측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른다.
지금 민평당에 있는 천정배, 정동영도 한 때 쓸만 했다.
 
과거의 족적이 일관되지 않는 인간,
때만 되면 통합 부르짖는 인간,
대화와 국회중심의 의정 생활 이야기하는 인간,
더럽게 싸워야 할 때 나만 고고한 인간은 항상 주의해야 한다.
 
정치인은 야수의 심장을 가지고 선을 구현해야 한다. 정무적 감각이 없는 인간은 짐 싸서 방 빼야 한다. 동시에 시민단체 활동하는게 체질에 맞는 사람 역시 국회의원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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