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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예상같은 미투
게시물ID : sisa_1026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와더불어
추천 : 22
조회수 : 26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01 12:16:17
ㅡㅡㅡ시인 S씨가 <2014년 박원순 선거 캠프 성추행 사건>라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은 이날 오전 3시 27분.

S씨는 박 시장이 지난 20일 타운홀 미팅에서 "지난 추석 때 '82년생 김지영' 책을 읽고 절망감과 미안함과 절박감으로 눈물을 쏟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기사를 링크한 뒤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4년 저 포함 다른 여성이 박원순 캠프 내 총괄활동가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다음 성추행은 없도록 지시하겠다고 박 시장께서 변호사를 통해 전달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도 전달받은 내용이 없습니다. 선거 백서를 만들어 다음 캠프에 참여할 선거원들을 어떤 식으로든 보호하겠다고 했지만, 모아준 증거자료는 다 갖다 버린 건지, 귀찮아서 미뤄둔 건지 모르겠네요.... (중략)ㅡㅡㅡ


미투에는 꼭 들어갈것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입니다.

이기사에는 성추행당했다라는 포괄적인범위의 말을하고있습니다.  

이 작성자가 진정미투를 하고싶다면 어떤형식으로 성추행을했다라고해야합니다.  

아쉬운점은 작성자가 박원순시장과의 갑을관계도 아니고 그동안 다른방식으로 충분히 박시장에게 해당사항을 전달할수있는 시간이없었나라는 아쉬운점은 있습니다. 도리어 지금 시점에서 "다음시장출마"운운하는것은 미투에 편승한 정치적의도로 보일 수도있는것도 아쉽네요.

선거운동때의 모든 최종책임은 박시장에게있는것은 맞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많은 미투같네요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22820120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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