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과거에도 요즘의 "미투"와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죠.
게시물ID : sisa_1027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ertcoin
추천 : 7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06 19:26:51

2002년에 미국 국무부가 한국을 인신매매의 주 근거지이며 성범죄율이 최고로 높은 초위험 국가로 분류했었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01.jpg

이에 한국 형사정책 연구소는 10만명당 성범죄(강,간과 성추행 모두 포함) 통계수치는 천명당 0.19명으로 미국 0.33, 영국 0.86등등보다 낮다며 시정을 요구함.

하지만 당시 미국 국무부는 한국 여성부(여성 가족부)가 발표했던 1천명당 17.9명이라는 통계를 인용하며 시정하지 않았습니다.


ㅇㅇ 여성계 작품임 ㅎ


참고로 당시 천명당 17.9명이라 함은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수치였죠.
명실공히 전세계 1위의 성범죄 국가가 되버린 것임 ㅎ



그리고 2008년에 여성부는 한국 성범죄 수치에 대한 새로운 통계를 발표함

한국 여성 천명당 총 2.2명 꼴로 강.간(미수포함)을 경험한다는 식으로 보도.

17.9명보다 줄었네라고 방심하던 찰라...

신고율이 저조한 특성상 실제로는 110배 높다고 발표ㅋ


그럼 천명당 220명 ㅎ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강.간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는 남아프리카의 공식 수치가 천명당 1.2명인데 ㅋ
남아프리카의 200배 ㅎ



그리고 한국의 가정 폭력 발생비율이 영국의 5배를 상회한다고 발표.




하지만 당시 unodc(유엔마약및 범죄사무소)와 한국 형사 정책 연구원의 공식 통계는 아래와 같았음.
(이 통계도 실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수도 포함시킨 수치라...)

02.jpg
03.jpg
04.jpg

즉 모든게 다 "날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그네들의 특기죠.



그럼 왜 얘네들은 이렇게 통계를 주작질 할까요?





그건 오늘 얘네들이 발표한 성명문을 보면 알수 있음.



05.png

예전이나 지금이나 방법이 조금 세련되었을 뿐


메카니즘은 같음.

원죄의식을 심는다 > 여론의 우위를 점한다. > 입지를 공고히 한다.


그리고 그 기저엔 "혐오"라는 감정이 자리잡고 있음.

남성과 기득권이라는 프레임을 동일시하고 증오하는...




그리고 이후 여성계의 트롤링에 맞서서 나온게 수구 여혐세력의 원정 성매매 프레임임.
창녀 100만명 설 같은것도 그렇고...



조만간 지금의 미투운동의 반향으로 또 다른 여혐 프레임이 나올지도 모르죠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처럼...

아무튼 복잡하기만 하지
따지고 보면 ㅈㄴ 단순함.

그냥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ㅄ들이 마치 유치원생들처럼 똥을 뿌리며 이권다툼 하는거...


일뽕 베충이들이나 이런 메갈같은 양 극단 세력들이 사라지지 않으면 
이런 사회적 혼란은 꾸준히 지속될수 밖에 없음.


그러기 위해선 뭣보다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얘네들이 똥 뿌리는 프레임에 휘말려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