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불참·노조탈퇴 후 인격모독..뉴스서 쫓겨나듯 하차"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시에서 입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길환영 전 KBS 사장, 홍준표 대표, 배 전 아나운서, 김성태 원내대표. 2018.3.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구교운 기자 = 자유한국당에 9일 입당한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제가 몸담았던 MBC를 포함한 공영방송이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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