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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로 본 대한민국 이대로 좋습니까?
게시물ID : sisa_1031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공간
추천 : 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3 00:25:52
한국의 미투의 처음은 고장자연씨의 죽음로 억울함을 호소한 사건 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불을 당긴것이 안태근 전검사의 성추행 사건입니다
우선 검사란 직위의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에 우선 놀랐지만
뭔가가 빠졌다 이상한데 하는 찝찝함이 있었죠

안태근 성추행 사건이 많은 시간이 흘렀고 다른 여러 폭로들이 나왔고
여러 존문가,교수나부랭이,변호사 정치인 등등이 이러니 저러니 떠들어 대는데 아직도 안 나온 말이 있다 느낍니다

범죄자에게 법을 집행하는 검사가 공공장소에서 여러 검사들이 보는데 같은 검사에게 위법행위를 당했읍니다

그런데 조직논리,승진 등등이 걱정되어 참았다 뭐 그것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그걸 상사에게 호소도 했고 상사는 검사겠죠? 해결이 안됐다 인데

법을 집행하는 검사가 자신이 직접당한 위법행위를 승진과 조직논리 자기이익에 의해 참았다는 겁니다

과연 그 검사가 법을 집행하는 행위가 과연 법만을 법대로 집행했을까요?
거기서 그 행위를 본 검새들이 현행범을 보고도 못본척 한 검새들은 법만 가지고 법대로 법을 집행 할까요?
부하 검사의 위법행위 당한걸 법집행을 하게 노력하지 않은 검새는?

지금 검찰이 하는 모든 행위가 법만을 온전히 법대로 하나요? 아니면 자신의 이익 기타등등에 의해 적용돼나요?
많은 시간이 흘러 여러 존문가,교수 변호사 등등이 떠벌였는데 왜 아무도 이문제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 안 할까요?

이런 의문이 드는 내가 바보인가요?
저렇게 자기이익등을 위해 현행범을 무시하는 검새들을 유지하는 이나라에
세금 한 번 안 밀린 나는 진정 바보인가요?
출처 내 뇌의 전두엽의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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