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임용식을 보는데 수척해지신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아직 어린 저는 문프께서 걷고 계신 길을 보며 많은걸 배웁니다

진정성과 원칙 이라는것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느끼는 중입니다. 사람이라면 살아가면서 많은 불의와 타협 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걸 알지만 나에게 피해가 간다는 이유로 조용히 넘어가게 됩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오래 해보진 않았지만 부끄럽게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문프께서 만드시고 계시는 사회가 옳은 소리를 이야기 했을때 
융통성이 없다 라는 비판이 있는 사회가 아니라 
맞아 니 말대로 이건 잘못됐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이길 바라면서 

제 스스로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참 배울점이 많은 우리 자랑스런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