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정치판,,
어려운 정치세계,,
정봉주가 있어 재밋게
정치에 관심을 갖기 쉬웠습니다.
정봉주의원은 애써 외면하려했던 우리에게
판을깔아주었습니다.
그의 웃음, 가벼움이라 말하는것들,촐싹이라 말하는 모든행동들 역시.
그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고 장점이라고 생각 해왔습니다.
정봉주가 매장 당하고 버림받을 실수였나요?
노짱이 그러셨습니다..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저는 정봉주 의원이 끝까지 자기는 민주당 의원이라 말하는데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듣보잡이 기자가 미투 발언하기 전까지
그는 많은 이들에게 친근감과 동내 아저씨로 다가왔습니다.
그 찌라지로 인해 근 십년을 우리와 같이 쌓아 놓았던 신뢰가
무너지려는 순간을 보기엔 너무 가슴 아픔니다.
정봉주는 이번일을 교훈삼아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거듭나
그만이 갖고 있는 위트 넘치고 재치있는 말빨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큰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봉주 의원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