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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남매의 동생 배현진이 인터뷰를 했는데.....
게시물ID : sisa_1033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ngdal80
추천 : 24
조회수 : 28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21 0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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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언론사는 뉴스1이란 통신사고
 
헤드라인은 "MBC노조 이념 편향돼...언론사 내부 다양성 인정돼야" 입니다.
 
뭐 뻔한 내용을 인터뷰한거고 자신은 소신을 지켰는데 언론노조에게 왕따당헀다라고 코스프레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 구절은 전부 다 지만 그래도 굳이 꼽자면
 
첫번째. 
 
배 전 앵커는 2012년 5월 MBC 총파업 도중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에 복귀한 이유에 대해 "왜 동료에게 욕을 먹고 세상의 비판을 받는 길을 선택했냐고 하면, 초심을 지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초심이란 "작은 도시 소시민의 딸로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아나운서가 돼 꿈을 이룬 것이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며 "이 책무를 잘 지켜야 한다는 각오가 있었다"고 말했다
 
- 그러니까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밝힌게 어렵게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공정방송수호"라는 대의명분 때문에 본인의 위치를 버리기 싫었다라는 속내를 밝힌겁니다. 즉 명분보단 본인의 부귀영화를 위해 파업에서 돌아왔다라고 이실직고 한거죠. 그러면서 무슨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 건지 우습네요..
 
두번째
 
 MBC와 관련해선 "제가 앵커로 활동하는 7년 동안 외압은 없었다"며 "굉장히 자유롭고 독립적인 환경에서 뉴스를 해왔다"고 자부했다
 
- 본인이 정권의 하수인이 돼서 그들의 펌프질에 최장기 여성앵커자리를 꿰찮거를 언론독립이 이뤄진 환경때문이라는 아전인수는 정말 공정방송수호를 위해 모든걸 던진 선,후배에게 대놓고 침을 뱉는 겁니다. 그럼 그렇게 언론독립이 이뤄졌다면 왜 mbc의 시청률과 신뢰성 등이 꼴찌였는지를 생각해봐야죠.
 
세번째
 
그는 "정치권이 언론사 사장 선임에 관여하는 등 개입은 없어야 한다"며 "정치권 역할은 언론이 독립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해주는 데 그쳐야 한다"고 밝혔다.
 
- 자신이 앵커로 잘나갔던 그 시절 동안 MBC사장이 김재철부터 김장겸까지 적폐세력에서 안 꽂은 사람이 있나 라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죠....
 
뭐 진짜 저런 사람들 많고 많지만 저런 사람들이 이렇게 떵떵거리며 낯짝을 들고 다니는 세상 더 이상은 안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뭐 저런 x을 인터뷰해서 지면을 빌려주는지 언론이 언론이 아닌 세상.......지긋지긋합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32108003129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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