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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34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므므므느
추천 : 41
조회수 : 16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23 06:22:00
너무나도 기쁜날인 동시에 
너무나도 그분이 그리운 날이라

언제나 처럼
한참을 유투브며 구글이며 그분의 흔적을 찾아보다
밤을 새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 어린시절 기억속에도
돌아가신 그 순간이 충격으로 마음 한켠속에 가득합니다 

가장 아쉽고 그리운점은
살아계셨다면..
지내고 계시던 봉하에가서 악수라도 한 번 청하고
그분의 웃음소리라도 직접 들어봤으면 하는 것입니다

스물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저에게
당신은 저를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한 분이자
내가 올바르게 가치관을 형성 할 수 있게
기준이 되어주셨습니다

5월 날씨 좋은날 친구들과 함께 
꽃 한 송이 들고 봉하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꿈을 꾼다면 
당신이 나와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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